top of page
  • Black Facebook Icon
  • Black YouTube Icon
  • Black Instagram Icon
  • Black Pinterest Icon
검색

태워서 더 달콤해진 파프리카

  • 작성자 사진: lsn940308@gmail.com
    lsn940308@gmail.com
  • 2018년 7월 11일
  • 1분 분량

최종 수정일: 2018년 7월 31일

스페인어로는 pimiento escalivada 직역하면 숯을 넣어 장작에 익힌 파프리카 예요

요리 용어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그 조리과정이 가지고 있는 느낌이 너무 달라져서 어색해요


파프리카에 열을 가하면 가할수록 더 달아진다는 사실 아시나요 ?

과정이 낮설고 조금 생소 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많은 요리에 좋은 맛을 주는건 확실해요

중불에 깨끗히 씻은 파프리카를 태워주세요 . 완전히 태워도 속은 아주 부드럽게 익어가는 중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. 만일 가정에서 인덕션을 사용하시더라도 같은 방법으로 직화구이 해주시면 되요

첫번째 사진처럼 완전히 탔을 때 호일에 감싸서 1시간 가량 실온에 보관 해주세요

잔열로 계속해서 파프리카의 단 맛을 강하게 하는 과정이예요


그렇게 약 1시간이 흐르면 손으로 껍질을 밀면 스르르 벗겨질꺼예요


이 파프리카는 샌드위치 속, 샐러드, 스테이크 가니쉬등 많은 곳에 이용되요

황홀한 레시피에 계속해서 소개 해 드릴게요

 
 
 

Comments


bottom of p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