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선한 부드러움 시금치파스타

건강함이 느껴지는 색깔부터 그리고 녹색채소가 통째로 갈려 들어간 이 파스타. 제 취향 저격인거 같아요

시금치 파스타는 보통 크림소스에 약간 갈려 들어가 색을 내는 역활만 하곤 하는데

저는 제가 먹고 싶은 대로 만드니깐 아주 듬뿍 넣어서 시금치맛이 가득 나요

우리몸이 좋아하는것들을 많이 선물해주자구요 ! 바로 시작할게요

하나. 재료 준비

2인기준 : 시금치 100g,파슬리 5g 양파 1개 , 마늘 5쪽, 우유 250ml , 리코타치즈 혹은 파마산 치즈 30g , 파스파면 150g , 소금 후추 * 유유대신 생크림 사용 해 주셔도 좋아요 저는 좀 더 건강함을 위해 우유로 할게요 그래도 맛있어요 :)

둘. 요리시작

양파와 마늘을 올리브유와 함께 15분정도 볶아주고 시금치를 넣어 숨을 죽여주세요

다 익은 재료와 우유 , 리코타 치즈 혹은 파마산 가루를 넣고 곱게 갈아 주세요

미리 익혀 놓은 파스파 면과 함께 소금 후추 간 하여 조금 더 끓여주세요

저는 집에 있던 고다 치즈와 신선한 파슬리 잎을 넣어 허브의 향을 더 살렸어요

셋 . 접시완성

역시나 파스타를 만들 때면 사진으로는 그 맛이 표현이 되지 않아 아쉬워요

야채를 사랑하고 혹은 더 건강한 파스타를 만들어 보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적으로 추천 드려요

우유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크리미 함이 그대로 묻어 나오고 촉감이 가볍다고 해야 할까요 ?

시금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리코타 치즈를 맛보는 순간 이 파스타 잠들기 전에 다시 생각나실거에요

건강하고 맛있게 드세요